개발.코딩

코드스테이츠 ha2 회고

스마트스타일 2021. 12. 14. 10:00
반응형

8월 중순에 있었던 코드스테이츠 섹션2의 ha2시험에 대한 후기.

섹션2에서도 섹션1때와 마찬가지로 알고리즘을 집중으로 다루는 1주가 있었다. 알고리즘에 대한 숙련도를 딥하게 다루기보다는 알고리즘의 개념과 흐름을 공부하는 한주였는데, 꽤 딥한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한 주 였다. 코드스테이츠에서 학습하는동안 대부분 꽤 고되었지만 1~2순위를 다툴정도로 힘들었던 부분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섹션2 알고리즘 주에는 거의 당일 일정을 그날에 끝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개념적으로 모르는것을 받아 들이는것이 너무 어려웠다. 차라리 리액트는 몰라도 받아들이며 사용이라도 했는데, 노드 트리 탐색시 큐스택을 javascript 재귀방식으로 구현하고 사용하는것은 정말 제일 어려웠다. dfs방식과 bfs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노드를 재귀적으로 탐색하는 것은 코드스테이츠에서 배운 이론중에 가장 어렵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래서 당시하던 3인스터디에서도 만나서 bfs, dfs문제를 프로그래머스에서 켜놓고 그냥 문제만 바라보다가 못풀고 헤어지기를 대략 일주일정도 반복했었다. 나중엔 거의 질려버려서 텐션도 떨어지고 스터디에서 일단 알고리즘문제 말고 과제형 공부 및 코드리뷰 하기로 했던 기억이난다. 이랬던 섹션2였던 만큼 섹션2를 시험하는 ha2의 문제형시험은 정말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였고, dfs, bfs중 가장 기본문제였던 문제를 가까스로 외움반, 이해반으로 풀어서 습득하며 준비 했었다.

 

1.과제형시험

걱정과는 달리 난이도는 낮게 출제 되었다. dfs, bfs의 변형으로 출제되면 어떡하지?하며 걱정했는데 매트리스를 구현만 하면되는 수준으로 출제되어 1~2문제는 거의 5분컷? 정도로 끝내고 30분안에 풀었던 것 같다. dfs, bfs문제를 준비했던게 그래도 큰 도움이 되었다. dfs와 bfs문제에서 매트리스 생성 부분은 문제도 아니었으니까 말이다.

 

2.과제형시험

과제형시험은 이번에는 좀 순탄했다. 그냥 ha1의 과제형시험과 거의 동일한 거라고 보면된다. 그냥 페이지가 좀더 많고, 내리고 올릴 props가 조금더 많아졌다 정도? 거의 똑같은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때쯤 3인스터디가 6인스터디로 합쳐지고 시험전에 힌트를 참고하여 구현해보았기 때문에  큰도움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시험중 테스트케이스가 잘통과가 안되서 긴장이 조금 되었던 기억이 난다. ha1과 마찬가지로 전날 미리 한번 구현해보길 추천.

 

3.기타

 지금 생각해보면 섹션2파트는 섹션3개중 중간파트라 한창 할때라그런가 사람들이 페어프로그램도 엄청 열정적으로 하고 생기도 있고 말도 많고 했던 파트였던 것 같다. 다들 벌써부터 프로젝트 어떻게 하고싶은지 수업얘기 이외에도 잡담을 많이 나눴던 것 같다.

반응형